언더커‪버‬ 12+

Name: 언더커버
Rating: 4.4 (3484 reviews)
Author: Day7

Day7

- 4.4 • 3.5천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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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제 회사생활은 조용했거든요

「인턴 윤해인입니다」

그러니까 쟤가 오기 전까지만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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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대리!
목표는 새 프로젝트 성공!

―이 전부였던 조용한 내 회사생활에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상황 1 , 상무 「권재혁」
회의실에서 물어 뜯기 바쁘던 상무가
「저녁에 시간 있습니까?」 라고 말하는 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상황 2 , 과장 「임지태」
언제나 졸린 눈으로 퇴사해를 외치던 선배가
「난 네가 잘 됐으면 해」라고 말하는 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상황 3 , 인턴 「박윤재」
말도 없이 군대 가서 연락 끊겨버린 후배가
「이제 다음이라고 말하기 없어요, 누나」라고 말하는 건 무슨 상황이야!

상황 4 , 인턴 「윤해인」
잘 생긴 인턴이 들어온 건가 좋아했는데
「선배님이랑 저녁 먹고 싶어요 」 라고 말하는 건 대체 무슨 상황이야!

그래,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
근데 누가 자꾸 「내 프로젝트」에 손을 대는건데?
이 프로젝트― 무사히 끝낼 수 있겠지?

「언 더 커 버」

2018년 6월 21일

버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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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3.5천개의 평가

시나리오작가당신뭐야

원래 후기 안남기는데 진짜 오랜만에 맘에 드는 게임 만나서 글씁니다 보통 연애시뮬레이션 유치한 맛에 에이 유치하네ㅋㅋㅋ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유저인데요 지태선배한테 너무 빠져버려서 같은 스토리를 몇번 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뭔가 유사장르의 타사작품들하고 다르게 묘하게 스토리가 현실감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말투나 내용이나 엔딩까지도 여러모로 연구가 많이 된 느낌이 드네요 몰입감 장난아님... 데7 작품 몇개 플레이했었는데 여러 작품이 나오면 다음건 진부하겠지 싶었는데 그런거없이 진짜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지태선배 진짜... 서브남주같은 위치에 있으면서 어떻게 저런 주인공의 바이브가ㅠㅠㅠㅠ 일진때는 너무 주인공 서브주인공 나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많이 보완되어서 누가 진짜 주인공이지?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해서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임지태씨 외전 좀만 내주세요ㅠㅠㅠㅠㅠ 기다립니다

그림체도다좋고스토리도좋고퀄도좋아요그런데

옛날게임들이랑은다르게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게임에서현질을요구하게끔하는느낌이많이드는것같네요 옛날엔무료충전소조금만해도 가볍게 잘 즐길수있었는데ㅜㅜ 그리고 무료충전소도 좀 많이많이 변환되었으면좋겠고 다양하게 어린친구들도 할수있는 걸로 많이 생겼으면좋겠어요 카드발급 이런게반채우는건좀너무하잖아요..... 무료충전소 관리나 현질요구 같은것만아니면 이번게임도굉장히재밌어요 리뷰에서피드백꼼꼼히살펴봐주시고 다음게임땐 좀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항상 재밌는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