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아틀라스
The Emerald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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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Description
The Emerald Atlas
에메랄드 아틀라스
하나의 예언, 두 개의 세계, 세 아이들
아틀라스를 가진 자,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손에 쥐리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를 잇는
가족 판타지의 대작-《혼 북 매거진》
전 세계 35개국 언어로 번역!
2011년 4월 5일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전역 인디 서점 베스트셀러 1위
2010년 볼로냐 북 페어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원고 공개 48시간 만에 세계 각국에서 전례 없는 호응을 받은 세계적인 화제작 존 스티븐스의 장편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고 있다. 작가의 데뷔작인 데다, 2, 3권의 원고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35개국에 계약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미국 전역의 인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마법사들은 세 권의 위대한 책을 집대성했고, 「시원의 책」이라 이름 붙였다. 그중 한 권이 ‘시간의 아틀라스’. 그 안에는 있을 수 있는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지도가 들어 있다. 영문도 모른 채 고아원에 맡겨진 케이트, 마이클, 엠마 삼남매는 자신도 모르는 운명에 휩싸여 엄청난 모험이 깃든 시간 속으로의 빠져든다.
존 스티븐스는 소설가로서는 첫 데뷔이지만, 십 년간 텔레비전 분야에서 방송 작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가십걸」, 「길모어 걸스」 등을 제작해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에서도 명성을 쌓았다. 그는 판타지 세계의 원형을 풍부하게 담으면서도 텔레비전 분야에서 쌓은 유머와 감각적인 구성력으로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 냈다. 언론으로부터 “판타지 문학의 마스터피스”, “황홀한 롤러코스터 같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에메랄드 아틀라스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7102&a=
PUBLISHERS WEEKLY
This promising first volume in debut author Stephens's Books of Beginning trilogy concerns siblings Kate, Michael, and Emma, who, when very young, were taken from their parents to protect them from unspecified forces of darkness. They have since spent 10 years in a series of unpleasant orphanages; the last of these which, oddly enough, houses no children but themselves is run by the eccentric Dr. Pym. While exploring their palatial yet decrepit new home tucked away in the Adirondacks, the children discover a magical green book, which transports them into the recent past. There they do battle with a beautiful witch who has terrorized and enslaved the local people in her unsuccessful search for the very book the children possess. Adventures follow, featuring murderous zombielike Screechers, time travel paradoxes, and multiple revelations about Dr. Pym. If Stephens's characterizations sometimes dip into clich (grumpy, Scottish-ish dwarves; noble/heroic natives; an effete evil assistant), few will mind. This fast-paced, fully imagined fantasy is by turns frightening and funny, and the siblings are well-crafted and empathetic heroes. Highly enjoyable, it should find many readers. Ages 8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