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 미술 이유‪식‬ 이동준

안녕하세요 :)

3월이 되어서도 어김없이 돌아온 새라 미술 이유식입니다. 이번 주는 지난 로마 미술 편을 녹음하기 전 대배우 최찬우 씨와 미리 녹음을 진행했던 회차인데요. 대배우 최찬우 씨와 함께 하는 회차에서 늘 그렇듯, 미술사 컬렉터 이운 씨의 에세이 '작품이 던져놓은 메세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새라 미술 이유식에서 감성을 맞고 있는 최찬우씨의 말에서 시작하여, 문과 출신 주제에 이성을 맞고 있는 저의 말 등과 함께 정말 다양한 삼천포에 빠지며 이야기를 나눠본 회차였는데요. 예술가 그룹 '트로이카'의 '어제의 날씨'라는 작품 하나로 시작된 이야기가 정말 다양한 주제로 흘러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마음대로 이야기를 나누는 새라 미술 이유식이지만... 이런 게 새라 미술 이유식의 맛이겠죠...? :)))

보이는 라디오 링크 : http://bit.ly/2lFIDc9

개념미술가 이동준의 도니닷컴
: https://Dohny.com/

진행자 최찬우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anuneddine/

미술사컬렉터 이운의 에세이 '작품이 던져놓은 메세지'
: https://wooooon.com/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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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 주 푹 쉬고 돌아온 새라 미술 이유식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주에 올라갔어야 할 회차였는데요. 컨디션 난조로 한 주 휴방을 해버렸음에도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회차는 예정대로 '서양미술사 간단 정리' 시리즈를 이어 '로마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로마는 워낙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신 역사의 한 페이지이다 보니, 설명하겠다고 앉아있는 저보다 오히려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러한 부분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로마라는 역사 속 사회를 바라볼 가장 일반적인 시각과 제 개인적인 취향, 의견을 담아서 진행해본 회차였는데요.

판테온 신전부터 콜로세움, 수도교까지 로마라는 작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역사 속 거대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로마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는 건 어떠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설명을 잘 한 거겠죠...? :))...

보이는 라디오 링크 : http://bit.ly/2lFI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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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헬레니즘 편을 무사히 마시고 찬우와 함께 돌아온 새라 미술 이유식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미술사 컬렉터 이운씨의 에세이와 함께 회차를 진행해보았는데요. '하나를 인식하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재미없는 기운이 가득한 제목의 에세이와 함께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

조셉 코수스의 '하나 혹은 세 개의 의자'부터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반역'까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회차였는데요. 알듯, 모를듯한 이야기가 가득한 회차였지만, 한껏 텐션이 올라가 있는 저희와 함께 미술에 관해 함께 생각해봐 주시며, 재미나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이는 라디오 링크 : http://bit.ly/2lFI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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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컬렉터 이운의 에세이 '하나를 인식하는 세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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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면증을 겪고 좀비처럼 돌아온 새라 미술 이유식입니다 :)

이번 주는 '서양미술사 간단 정리' 시리즈를 이어가며 '헬레니즘 미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0 ~ 300년의 짧은 시간이지만, 흥미로운 시작과 끝, 또 과정이 존재하는 시기라 나름대로 즐겁게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어찌 보면, 헬레니즘 바로 전 시대들인 이집트 미술, 그리스 미술과 복잡하게 얽히고섥켜있으면서도 그다음 시대인 로마 시대와도 많은 연관성을 가지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뿜어져 나오는 시기라는 생각을 많이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촬영 전날의 불면증으로 인해, 충분하지 못한 수면을 취하는 바람에 약간은 어눌한 발음과 어색한 어휘들이 난무하는 진행이 이뤄져버린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 어딘가 졸려 보이는 회차이지만, 흥미로운 헬레니즘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이는 라디오 링크 : http://bit.ly/2lFI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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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주일 만에 대배우 최찬우 씨와 함께 돌아온 새라 미술 이유식입니다. 예정대로라면 디자이너 송다솜양과 함께 '서양미술사 간단 정리' 시리즈의 '헬레니즘'편이 진행이 됐어야하는 주였는데요. 다음 주에 시간이 나지 않는 최찬우 씨의 스케쥴과 함께 2주 연속으로 최찬우 씨와 녹음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번 주는 오랜만에 '미술사컬렉터 이운' 씨의 글과 함께 방송을 진행해보았는데요. '모두 다 아는 모나리자'라는 제목의 미학적 잡담 에세이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항상 방송을 혼란에 빠트리는 악명 높은 에세이 시리즈인데요. 이 '모두 다 아는 모나리자'라는 글만큼은 나름대로 덜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글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답을 제시하지 않는 글의 특징과 함께 여러 주제로 빠져들며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녹음을 진행하며 빠져들었던 혼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느낌으로 녹음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회차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해와 혼란이 공존하는 오묘한 회차였으니... 함께 이해와 혼란의 시간에 빠져보시는 건... ... ... 어... 떠실까요...? :)

보이는 라디오 링크 : http://bit.ly/2lFI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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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컬렉터 이운의 에세이 '우리 모두 다 아는 모나리자'
: https://wooooon.com/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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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새라 미술 이유식입니다. 이번 주는 최근 화제가 됐던 '테이프로 붙여놓은 1억 4천만 원의 바나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이라는 작품으로 1억 4천만 원이라는 가격도 화제였지만, 한 행위예술가가 이를 전시 중 먹어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더더욱 큰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었죠.

수술을 잘 마치고 돌아온 대배우 최찬우 씨와 함께 오랜만에 마음껏 혼란스러워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주제도, 설명도, 결론도 모두 혼란스러운 회차이지만, 함께 그 생각의 과정을 즐겨주시며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이는 라디오 링크 : http://bit.ly/2lFI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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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최찬우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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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컬렉터 이운의 에세이 '뻔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말'
: https://wooooon.com/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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