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4+

단도진입적으로 게임은 정말 재밌어요 하지만 제 소견으로 봤을때는 마법사탕 강화 확률이나 보물 각인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이게 꽤나 위험한것이 게임의 진입장벽은 매우 낮고 이벤트도 많이해서 갓챠 상품을 많이 휙득 할수는 있어서 많은 초반 유저들을 쿠키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 고이면 고일수록 점수에 집중하는것은 당연할것이고 그럴려면 마법사탕의 높은 레벨과 축복 그리고 보물의 각인이 필요합니다. 마법사탕 같은 특수한 아이템을 얻을려면 쿠키의 도전을 해야하지요 이렇게 유도를 해서 더 넓은 컨텐츠로 유저들을 이끕니다. 그리고 쿠키의 도전은 그냥 한 유저인 저로써도 정말 잘 만들었고 재밌다고 봐요. 그런데 쿠키의 도전에서만 얻을수있는(마법가루로 살수있긴 하지만 왠만해서는) 특정 쿠키의 마법사탕 재료를 얻는데에 한계가 있으므로 5레벨 까지 끌어오지 못할 확률이 더 큽니다 만약 쿠키의 도전에서 모든 보상을 모으고 마법사탕 강화를 해서 4레벨 까지 올렸다고 치면 더이상 얻을 방법은 마법가루밖에 없어요. 하지만 마법가루를 추출해서 쓴다해도 다른 쿠키의 마법사탕을 제조하는데에서 또 제약이 걸리고 그렇다해서 마법사탕이 강화가 무조건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마법가루를 이벤트나 길드탐험에서 간간히 모으는게 전부일텐데 특정 재료를 모으는데에서는 마법가루가 하나에 200이나 들죠... 또 실패하면 어마어마한 양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퀘스트나 컨텐츠를 즐긴 유저들에게는 더이상 가챠를 할수있는 찬스가 가면 갈수록 적어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무과금 유저는 조금조금씩 게임에 흥미를 잃어 가겠지요 그러면 어느정도 키운 몇몇사람들은 게임에 더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중반이탈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꽤나 위험하다고 한것입니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도 대부분 간혹 가다가 유혹에 휘말려서 만원정도는 쓰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티끌 싸여 태산이라죠? 그러면 쿠키런에 이익에도 큰 득이 될텐데 그렇다면 중반유저(주관적으로 40~60정도?)의 이탈을 막으면 될겁니다. 그럴려면 이벤트에서 더 많은 마법가루나 또 모으기 힘든 각인티켓을 모을수있는 찬스를 많이 주어서 인센티브를 적용한다던가 상점에서 마법가루를 살수있게 한다면 더욱 쿠키런에 득이 될것이고 유저이탈도 어느정도는 완화 할수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하나 더 있는데 심한 메타의 획일화입니다. 새 쿠키가 나오면 거기에 맞추어서 모든 메타가 똑같아져요. 보물도 같고 다 같아요 그냥 1등 부터 100등까지 그냥 진짜 다 같아요 진짜 ㅋㅋ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달라봤자 후반 달리는 쿠키 몇개 정도? 그게 끝이에요. 저는 극초반에 쿠키가 구름맛 쿠키정도가 끝이였을때(카카오 시절)부터 했었는데요 그때는 딱히 경쟁심 없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점수 어느정도 잘 나오는걸로 그냥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그런데 이런걸 다시 느끼게 해준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쿠키에 시너지를 부과하는거죠. 지금 우정런 처런 동시에 달리는건 아니여도 두 조합을 쓴다면 시너지가 발동하는거죠. 아 또 뭐 쓸라했는데 까먹었다. 아무튼 등등 많은 해결책이(애초에 문제가 아닐수도 있지만 ㅋㅋ)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크키런을 정말 좋아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을 보고싶네요. 저의 작지만 그래도 꽤나 생각해본 쿠키런의 미래상을 제시해보았는데요. 그냥 지나가던 잼민이 생각이라 생각하셔도 되고 ㅋㅋ 엄청 주관적입니다!! 그냥 적어도 저한테는 이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상 저의 작은 소견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랬동안 쿠오븐을 즐겼었지만 마법가루 관련 업뎃부터 재미가 확 줄었습니다. 현질을 하지 않는 무과금러 한테는 쿠키 렙업하는게 넘 버거운데, 레벨 올릴 시간도 안주고 계속 꾸역꾸역 새로운 별 특징도 없는 쿠키를 배출하니… 넘 힘드네요. 얼마전에 다시 큰맘먹고 다시 깔아서 함 해봤는데, 무슨 처음으로 키오스크 사용하는 어르신분들 마냥 다 바뀌어있어서 이게 정말 내가 알던 쿠오븐인가 했습니다…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얼른 쿠오븐이 다시 내가 알던 게임. 이제는 머나먼 추억속의 게임이 된 진짜 쿠오븐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로 들어가면 오류가 안뜨는데 네트워크로 들어가면 거의 무조건으로 오류가 떠요.
제가 복귀유저인데, 작년에 했을때는 한번도 안떴었어요.. 이번에 다시 복귀했을때 계속 오류가 떠서 데이터로 바꾸고 접속하고 네트워크로 다시 바꾸어야하는 불편한점이 있네요.. 뭐 이거랑 보물 각인인가 그것만 빼면 꾸끼가 아주 귀염뽀짝한 거부터 게임 내용까지 다 좋아요. 그리고 무과금 유저 (신규) 가 랩업하기 힘들어요.. 확정적으로 쿠키 얻는 상자깡하면 한번당 2900크탈.. 모으는건 오래 걸리는데 하나 만랩만들기도 전에 새 쿠키가 나와서 계속 밀려요. 신규라면 만랩 만들기는 더 힘들겠죠? 랜떼 하고는 싶은데 무과금이면 쿠키 돌리는거 한번에 크탈 30개니까 돌리는 크리스탈까지 벌어서 3000크탈 이상은 모아서 해야 원할하게 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천년나무 시즌 중-후반에 다시 복귀해서 2-3번 밖에 못했어요. 입장료를 줄이던지.. 크리스탈을 더 벌 수 있는 컨텐츠를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