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Second 4+

Jong-Yeup Kim

    • Free

Screenshots

Description

구간반복에 특화된 맥용 어학기 AnySecond의 최신 버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 공개했던 AnySecond v1.1이 버전1.1.5로 새로워졌습니다.

AnySecond만의 특징 하나
어학 공부 중에 구간을 반복해서 듣고 싶은 경우가 잦은데요. iTunes를 비롯한 여러 훌륭한 MP3 플레이어에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좋은 음악을 굳이 구간만 반복해서 들을 일이 없으니, 이런 기능을 개발할 필요를 전혀 못 느꼈을 겁니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우리에겐 정말 필요하죠.

영어 회화를 듣다가 반복해서 듣고 싶은 문장이 시작될 때 플레이 버튼 위의 '체크 마크'나 단축키'B'를 누르세요. 그리고 문장을 모두 들은 뒤, 단축키'G'나 플레이 버튼 바로 왼쪽의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미리 설정했던 문장의 시작 위치로 다시 돌아갑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구간 반복을 위해서 음악 편집 프로그램(Garageband나 Soundforge 등)을 쓰신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음악 편집 프로그램은 구간 반복도 번거로울뿐더러, 한 번 설정한 구간 반복을 취소하고 다른 위치에 다시 설정하는 것도 불편하죠. 이제는 AnySecond로 편히 구간 반복하세요.

AnySecond만의 특징 둘
앞뒤 이동 버튼도 다양한 ‘초’ 단위로 구성했습니다. iTunes에는 심지어 앞으로 편히 오갈 수 있는 단축키마저 없죠. 저도 비슷한 기능의 플레이어를 찾던 중, 클리앙의 한 게시판에서 MPlayer를 권유받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앞뒤 이동 간격이 10초로 정해져 있다는 거더군요. 영어 공부 중 10초는 생각보다 깁니다. 5초 정도면 좋겠는데, 10초로 설정되어 있으니, 원치 않는 곳부터 다시 들어야 하는 수고가 있더군요. (물론, 이 수고를 덜고자 AnySecond를 만든 게 더 큰 수고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앞뒤 이동 버튼을 뒤로는 1, 3, 5, 7초 단위로 세분하고, 앞으로는 5, 10, 15초 단위로 구성했습니다. 영어 학습자가 직접 개발하지 않으면 절대 추가되지 않을 기능 아닌가요?!

AnySecond만의 특징 셋
셋. 단축키도 아주 넉넉하게 적용했습니다. 영어 학습 중에 트랙패드나 마우스로 앞뒤 이동 버튼을 번갈아 클릭하는 건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단축키는 Help 메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댓글과 메일로 주신 의견들을 모아서 다음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1. 이제 좌우 화살표키로, 0.1배속씩 재생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1초 뒤로 가기 버튼도 새로 추가했습니다.
3. 재생 파일의 전체 시간이 표시됩니다.
4. 우측 상단의 Help 메뉴에 단축키를 정리해서 추가했습니다.


즐겁게 사용하시고, 큰 성과 얻으세요~

From 깜신 김종엽

What’s New

Version 1.1.6

*AnySecond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일시정지 후 다시 재생 시, 재생속도가 1.0으로 리셋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일시정지 전 속도로 복귀합니다.)
2. 재생속도 조작한 후 뒤로(또는 앞으로) 이동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3. 일시정지 후 다시 재생 시, 볼륨이 초기값으로 리셋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제 일시정지 전 볼륨이 유지됩니다.)

이메일과 블로그 댓글로 주신 격려와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정이 바빠, 우선적으로 가장 건의가 많았던 몇 가지 버그부터 해결하였습니다.

아마추어 개발자 다보니, 실력이 미천하여 하위버전(매버릭스 등) 지원에 대한 문제 해결이 쉽지 않네요.
계속 공부 중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또 다음 버전 업데이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pp Privacy

The developer, Jong-Yeup Kim, has not provided details about its privacy practices and handling of data to Apple.

No Details Provided

The developer will be required to provide privacy details when they submit their next app update.